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d Save the King (문단 편집) === 표준 가사 === God Save the King을 여왕을 위해 부를 때는 아래 가사에서 ''이탤릭체''로 쓰여진 ''King'', ''him'', ''he'', ''his''는 각각 Queen, her, she, her로 바꾸어야 한다.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절 || [[영어]] 가사 || [[한국어]] 해석 || ||<|7> 1 ||God save our gracious ''King'', ||하느님, 우리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Long live our noble ''King'', ||고귀하신 국왕께서 만수무강케 하사|| ||God save the ''King''! ||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Send[* 현대 영어로는 bestow나 render 등에 해당한다.] ''him'' victorious, ||그에게 승리와|| ||Happy and glorious, ||행복과 영광을 전하시고|| ||Long to reign over us; ||우리 위에 길이 군림하도록 하소서|| ||God save the ''King''! ||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 ||<|7> 2 ||O Lord our God arise, ||오 우리 주 하느님께서 일어나시어 || ||Scatter ''his'' enemies ||그의 적들을 흩어내시어 || ||And make them fall; ||무너지게 하소서 || ||Confound their politics, ||저들의 체제를 혼란케 하시고 || ||Frustrate their knavish tricks, ||비열한 계략을 좌절케 하소서 || ||On Thee our hopes we fix, ||오직 당신께 저희 희망이 자리했사오니 || ||God save us all! ||하느님, 우리 모두를 지켜주소서! || ||<|7> 3 ||Thy choicest gifts in store ||주께서 가지신 최고의 선물을 || ||On ''him'' be pleased to pour; ||그에게 기꺼이 내어주시어 || ||Long may ''he'' reign; ||그가 오래도록 군림하게 하소서 || ||May ''he'' defend our laws, ||그가 우리의 법을 수호하게 하시고 || ||And ever give us cause ||항상 저희로 하여금 || ||To sing with heart and voice[* 남성 국왕일 때는 구(句)의 순서를 바꾸어 With heart and voice to sing이라고 부르도록 되어 있다는 말이 있지만, 여왕 사망 후 공식 석상에서 불려진 God Save the King은 모두 순서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To sing with heart and voice로 불려진것과 [[https://youtu.be/tx6lnwIjYjg|이 영상]]처럼 옛날 남성 국왕일 때 녹음된 음원에서도 구의 순서가 같은 것으로 보아 사문화된 규정으로 보인다. 사실 구의 순서를 바꾸지 않고 부르는게 다른 절처럼 넷째, 다섯째 줄과 끝의 음율이 맞아떨어져 훨씬 자연스럽다. 실제로 영국 왕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여전히 구를 바꾸지 않고 기존 구를 그대로 가사로 지정해두고 있다.[[https://www.royal.uk/national-anthem|#]] ] ||충심으로 목청껏 찬양하게 하소서 || ||God save the ''King''! ||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 실제로는 1절과 3절만 부르는 경우가 많다. 2절은 전쟁 중일 때 영국이 굳건하길 빌고 적국 망하라고 저주하는 가사라 왕을 기리기에 적합한 가사는 아니기 때문. 물론 [[라 마르세예즈]]처럼 가사가 호전적이고 공격적인 국가도 없는 건 아니지만 라 마르세예즈는 압제에 굴하지 않는 혁명 정신을 찬미하는 것이라 사정이 다르다. God Save the King은 기본적으로 국왕을 찬미하는 목적으로 부르는 곡이기에 전쟁 상태가 아닌 이상 적의 멸망을 기원하는 2절을 부르면 뜬금없기 십상이다. 그리고 2절 가사가 [[정치적 올바름]]에도 어긋난다는 태클이 사회적으로 꽤나 받아들여진 상태이기도 하다. 예외적으로 홍콩에서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시위대가 중국을 저격할 목적으로 2절이 가창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마저도 1절보다는 덜 가창되는 편이다. 스포츠 대회에서 이 곡을 연주할 때에는 관중들이 1절의 God Save the King!을 God Save '''our''' King!으로 고쳐 부르는 [[https://www.youtube.com/watch?v=-rCZxZCxQck|경향이 있다]]. 그리고 랭커셔(Lancashire) 주에서는 종종 1절 가사를 조금 고쳐 Duke(공작)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Long_live_our_noble_Duke#Lyrics|가사]]. 두 가지 버전이 기재돼 있다). [[장미전쟁]]에서 [[랭커스터]] 가의 방계인 [[헨리 7세]]가 승리한 뒤로 국왕이 랭커스터 공작(Duke of Lancaster)을 겸하는 걸로 간주된다. 여왕이어도 여성형인 Duchess로 안 쓰고 남성형인 Duke를 쓴다. Duchess는 여공작보다는 공작 부인(남성 공작의 부인)으로 쓰이는 빈도가 압도적이어서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공작임을 강조하고자 남성형 Duke를 쓴다. 랭커스터 시를 중심으로 한 랭커셔 주 일대에서는 여왕이 랭커스터 공작을 겸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종종 저렇게 가사를 바꿔 부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